그리스도교 보다는 불교 유교나 기타
종교들이 대부분은 차지한 아시아에서도
예수를 믿든지 믿지 않든지, 크리스마스
분위는 연말이 되면서 여전한 것 같다
크리스마스가 아시아에서 널리 퍼져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016년통계는 한국은 국민의 약29.3%
만이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합니다.
(천주교, 개인교 통합 통계)
이 수자는 해마다 인구비율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대형화 되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여전합니다
홍콩은 약7.9퍼센트, 타이완은 약7.4퍼센트,
일본은 단지 약1.2퍼센트 라고 합니다
홍콩의 경우, 인구의 대다수가 불교나
도교 신자인데도, 그곳의 크리스마스는
화려하기로 유명합니다.
인구의 약0.1퍼센트만이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중국에서조차, 크리스마스는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크리스마스를 그토록 널리
축하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아시아에는 크리스마스의 산타클로스를
연상시키는 오래 된 신앙이 있었습니다.
바로 조왕신에 대한 한국의 민간 신앙인데,
중국과 일본에도 유사한 신앙이 있습니다
조왕신은 부엌을 맡은 신, 즉 고대
한국의 불의 신으로 숭배받고 있었습니다
옛날에 한국 사람들은 불씨를 꺼뜨리는
일이 없도록 숯불을 조심히 다루었습니다
사람들은, 불의신(조왕신)이 1년 동안
집안 식구들의 행실을 지켜 본 다음,
부엌의 아궁이와 굴뚝을 통해
하늘로 올라간다고 믿었습니다.
조왕신은 각 사람의 행실에 일치한
상 과 벌을 가지고, 그 해 마지막 날에
굴뚝과 아궁이를 통해 돌아온자고 믿었습니다
그 신이 돌아오는 날, 가족들은 부엌을
비롯하여 집안 구석구석에 촛불이나
등잔불을 켜 놓고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과 크리스마스 사이에는
유사한 점들이 있지 않습니까?
굴뚝, 촛불, 선물 주는 일, 양말,
붉은색 옷을 입은 노인, 날짜 등입니다.
크리스마스가 한국에 처음 소개될 무렵에는
조왕신에 대한 신앙이 거의 퇴색되었습니다
오늘날 한국 사람들과 일본 사람들
그리고 중국 사람들 대부분은
그러한 신앙이 있었는지조차 모릅니다.
일부 나라와 상업계는 경제적인 이윤을 위하여
크리스마스 축일을 이용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오늘날 아시아의
크리스마스의 내면을 보여 줍니다.
크리스마스 특수 시장을 겨냥하여
신상품을 개발하고, 한여름부터
상품판매를 위한 광고 제작에 들어갑니다.
코로나와 이태원 참사 때문에 잠시
주춤한 것 같지만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는 여전한 것 같다
물질만능주의에 종교는 타락하고
심지어 기독교라는 이름을 가진 종교도
물질 만능주의에 영향을 받도 있다
골로새서 2 장 8 절에 교훈은 이러합니다
“아무도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여러분을
사로잡지 못하게 조심하십시오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보적인 것들에서 나온 것이며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전세계의 기독교라는 종교들이
나라에 따라, 또는 나라안에서도 분열
되어 있으며 종교 축일들을 상업주의로
물들어가는 현실을 뚜렸이 보고있습니다
참종교와 거짓종교의 분명한
차이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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